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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현재 진행중인 니콘 셔터막 갈림 사건

 니콘은 현제 d600 d7000 d7100 세 기종에서 셔터막이 갈려지고 그로 인하여 센서에 이물질이 과도하게 부착 되는 갈갈이 사건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로 인하여 세 기종을 사용중인 소비자들이 니콘에 항의하였지만 니콘은 '셔터막에 마찰흔은 셔터막의 도료가 눌려진 부분이 난반사를 했기 때문' '셔터막이 갈려서 이물이 발생 하는것이 아니라 외부에서 유입되어진 거다'라는 억지스러운 변명만을 늘어 놓았다.

이런 고집스럽고 책임 회피적인 행동, 이슈 초기발생시 미흡한 나태한 대응으로 인하여 많은 소비자들의 반발을 유발하였고 니콘의 신뢰성에 타격을 가하는 계기가 되었다.

 

센서 표면 이물질

(빨간 동그라미 부분이 이물질)

 

갈갈이 현상 초기 기사 :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eco&arcid=0007694955&cp=nv

 

 강력한 반발과 소비자들의 싸늘한 시선으로 발등에 불이난 니콘은 소비자 대표단과 좌담회를 열었다.

이로인하여 니콘의 갈갈이 사태는 마무리가 되는듯 보였다.

하지만 소비자 일각에선 모든 소비자들이 좌담회에서 나온 결정문을 볼수 있게끔 니콘 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사항을 띄우지않은 점, 불량에대한 판정은 니콘 스스로 하며 기준에대해 명확히 밝히지 않은 점 등을 들며 좌담회에서 나온 결론이 조금 미흡하지 않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니콘과 소비자 대표단의 좌담회 회의결과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nikon_d1_forum&page=1&divpage=605&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225160

 

 현재 니콘 코리아는 현재 본사인 상공회의소 지점에서 셔터갈림&센서 이물질에 대한 AS를 신청 받고 있으며 직접 방문, 택배(착불)로 제품을 접수 받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은 니콘 코리아가 좌담회에서 발표한 것과 같이 수리,교체를 확실히 이행하는지 촉각을 곤두 세우고 지켜보고 있다.

 

니콘 AS 이행 감시단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nikon_d1_forum&page=6&divpage=604&ss=on&keyword=%EB%8B%88%EC%BD%98&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228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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